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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움직임, 우리 삶의 큰 변화
담담하고 당당하게
한부모 문제와 처지를 개선하고 함께 사회의주인으로 당당한, 우리는 이제 혼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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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움직임, 우리 삶의 큰 변화
담담하고 당당하게
한부모 문제와 처지를 개선하고 함께 사회의주인으로 당당한, 우리는 이제 혼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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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한부모가족센터, 한부모가족의 날 기념 캠페인
24-05-13 13:56
한부모가족의 날(5.10)을 기념해 ‘한부모가족의 GLORY 찾기 Ⅱ’ 캠페인이 열렸다.
부산한부모가족센터(대표 이임조)는 11일(토) 오후 2시 수영강 시민공원 일대에서‘제6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한부모 당사자들과 국회 가족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 부산지역의 여성단체들이 함께 진행했다.
홍보물 전시와 시민 참여로 이뤄진 행사는, 한부모 가족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혼자서도 부족함이 없는 사회,
모든 가족이 존중받는 사회 환경 조성에 대한 시민의식 확산에 주안점을 뒀다.
이임조 대표는 “현재 분산돼 있는 한부모가족 지원 사업을 통합해 경제, 정서, 사회적 관계 등 다차원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양육비 국가 대(선)지급 제도 도입의 즉각 이행”을 촉구했다.
박정은 기자
<2024년 제6차 한부모가족의날 성명서>
한부모가족의 GLORY 찾기 Ⅱ
(다른 삶과도 함께 하는 동행)
☞ 한부모가족지원법을 모든 한부모가족을 통합하도록 전면 개정하라
☞ 한부모 가족 전달체계를 일원화하고 지원하라
☞ 22대 총선 공약인 양육비 국가 대(선)지급 제도 도입과 즉각 이행을 촉구한다.
한부모가족의 날은 한부모가족에 대한 국가적 사회적 관심과 책임을 제고하기 위하여(한부모가족법 제5조의4) 2018년에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다.
한부모가족은 전체인구의 약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시기 이후에 더 가중된 한부모 가족의 어려움은 생계와 돌봄의 이중부담, 경제적빈곤,
사회적 관계의 단절 등의 문제를 오롯이 가구주 혼자서 해결 해야 하는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홀로 생계와 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한부모가족이 당당하게 아이를 키우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하여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길 요구한다.
1. 한부모가족지원법 전면 개정
한부모가족을 양분화하는 한부모가족지원법을 모든 한부모가족을 통합하도록 전면 개정하라
2. 한부모가족 전달체계를 일원화하고 지원하라
3. 22대 총선에서 여야 모두 공약한 양육비 국가 대(선)지급 제도 도입의 즉각 이행을 촉구한다
2024. 05. 10
부산한부모가족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