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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도사우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8-1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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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 방송 : News1 팩트앤뷰 (https://www.youtube.com/@news1korea 10:00~10:44) ■ 일자 : 2025년8월14일(목) ■ 진행 : 이호승 기자 ■ 연출 : 정윤경 기자, 정희진 기자 ■ 출연 :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
"당원명부 압수수색, 유례 없는 일…명백한 야당 탄압""앞뒤 안 맞는 걸로 압수수색 영장 내줘…이래서 특검이 위험""尹 속옷 얘기 흘리는 특검, 인궘침해…여론전 하는 특수부 수사방식""윤 어게인, 당의 주류적 흐름 아니야…탄핵 반대는 소수에 불과""與, 상임위 출석시간도 카운트 새마을금고 월복리적금 해 공천에 반영…이런 시스템 갖춰야"
▷이호승 : 뉴스1TV 팩트앤뷰 이호승입니다. 14일 방송 시작합니다. 오늘 스튜디오에는 국민의힘 최고위원 선거 나온 신동욱 의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욱 : 예 반갑습니다. 팩트앤뷰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신동욱입니다.
▷이호승 : 오늘 수도권 집중호 u보금자리론 중도상환수수료 우 때문에 고양에서 예정돼 있던.
▶신동욱 : 합동연설회에서 합동연설회가 취소가 됐습니다.
▷이호승 : 네 당사에서 하죠.
▶신동욱 : 그 이제 지난 주말 지난주 목요일 금요일에 이제 대구에서 하고요. 또 화요일에 부산에서 하고 어제 이제 대전에서 하고 이제 오늘이 이제 사실 수도권 하이라이트였는데. 어 합병절차 제 갑자기 김건희 특검에서 이제 저희 당 압수수색을 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과연 우리가 이렇게 이런 당사를 전당대회 도중에 당사를 압수수색 하는 뭐 그것도 뭐 특별한 이유도 없이 이런 상황에서 과연 연설회를 지방에서 계속 해야 되느냐라는 말씀들이 어제 굉장히 많았습니다. 실제로 오늘 뭐 그래서 항의해서 일부 후보님이 연좌 농성도 하고 지금 이러시는 데다가 지 상가담보대출 금 또 경기 북부 이제 킨텍스가 일산에 있는데 경기 북부 호우 피해가 있어서 뭐 돌아가신 분도 있고 해서 아무래도 이거는 좀 하는 것은 좀 어렵겠다 해서.
▷이호승 : 피해도 피해지만 좀 당사를 좀 지키자는 뜻도.
▶신동욱 : 뭐 그런 것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서울 수도권 연설회를 하면 우리 의원님들은 대개 이제 수 부동산중개업소위반 도권 분들은 많이 가까우니까 많이들 가시거든요. 그러다 보면 저희가 과연 당사가 이렇게 좀 거칠게 표현하면 집에 강도가 들었는데 시장 갈 수는 없다 뭐 이런 정서들이 좀 있으신 것 같아요.
▷이호승 : 이런 경우가 거의 없던데 옛날에 이명박 정부 때인 2010년에 민노당에 한 번 경찰이 압수수색을 들어갔어요.
▶신동욱 : 글쎄 저는 저희는 뭐 유례도 없고 제1 야당의 특히 전당대회 도중에 지금 이게 다른 문제가 아니고 어떤 뭐 당직자의 뇌물 문제라든지 이런 것이 아니고 당원 명부를 당원 명부를 내놓으라는 것이잖아요. 그게 뭐 명분은 뭐 특정 종교 집단이 뭐 저희 당에 가입을 했느냐 이런 걸 확인해 보겠다는 건데 첫 번째는 전당대회는 당원들이 투표하는 데입니다. 이게 아무리 뭐 그것과 관계없다고 하지만 당원 명부가 노출되는 것에 대해서는 부담스러워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정치 집단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요.
▷이호승 : 가장 기밀 아닙니까?
▶신동욱 : 비밀이고 또 그분들도 어떤 특정 정당에 가입됐다는 것을 비밀로 하고 싶은 분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걸 수사기관이 들여다보겠다는 것은 이건 말이 안 되는 거고 두 번째는 더구나 이게 특정 종교 집단과의 연결을 보겠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거 이 말씀드리지 않을 수가 없는 게 아니 통일교가 무슨 반국가단체입니까?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고 정당 활동의 자유 헌법에 보장된 핵심적인 자유입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설사 저희 당에 가입을 했다고 하더라도 이걸 언론 플레이해서 무슨 특정 종교 단체 분들이 저희 당에 뭐 집단으로 무슨 당원이 됐다 당원이 된 게 뭐 잘못됐습니까? 죄입니까? 민주당에는 저도 기독교 신자인데 저희 교회에서도 저희 땅 가입하신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 왜 가입했냐고 물어보면 그 말이 안 되죠. 이게 지금 민주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이건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헌정사에 제1 야당의 당원 명부를 특정 종교와 관련해서 내놔라 이거는 앞으로 틀림없이 큰 문제 될 겁니다. 특검이 지금 뭐 눈에 보이는 게 없는 모양인데 있을 수 없는.
▷이호승 : 어제 일단 20명 샘플링을 했는데 한 명도 안 나왔어요. 통일교 신자가.
▶신동욱 : 아니요. 나오고 안 나오고도 저는 뭐 중요한 것도 아니고 그들이 뭘 생각 왜 그 샘플을 가져와서 확인해 보자고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그것도 잘못 짚었지만 그걸 대조해 보자는 것 자체도 잘못됐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저희 당에 어떤 뭐 당원들 중에 어떤 분이 어떤 범죄에 연루가 됐다고 해서 제가 그 사람들 명단을 가져와서 저희 당에 이 사람들 국민의힘 당원이냐 확인 좀 해보자. 이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렇게 해서 됩니까? 예를 들어서 삼성의 직원이 범죄를 저질렀다고 해서 삼성에 가서 이 사람이 이 회사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한번 좀 확인해 보자 그러면 그게 앞뒤에 논리적 연관성이 있습니까? 전혀 맞지 않는 얘기고 이거는 저희가 절대로 내줄 수 없는 것이죠. 예.
▷이호승 : 그때 기사를 찾아보니까 2010년 민노당이 이제 서버 압수수색 받았을 때 지금 대통령실 정무수석이죠. 우상호 당시 민주당 대변인이 이렇게 얘기했더라고요. 검찰이 정당 당원 명부나 이런 것들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시도한 바가 없다. 명백히 야당 탄압이다.
▶신동욱 : 당연하죠. 예. 당연하죠. 이건 뭐 정치 활동을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 당이 당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이를테면 뭐 이적 활동을 했다든지 조직적으로 어떤 범죄 활동을 했다든지 그러면 뭐 또 당사에 들어와서 이것저것 조사할 수 있겠죠. 이거는 도대체 통일교의 신도분 20분이 우리 당의 당원인지를 확인하겠다. 제가 어젯밤에 여러 당직자한테 물어봤어요. 뭘 확인하겠다는 겁니까? 도대체 상식적으로 그러면 개신교회 장로교 신도가 저희 당의 절반 정도 될 것 같은데 제 생각에 그러면 그분들이 도대체 그분들 명단을 가져와서 이 당의 당원들인지 확인해 보겠다. 그게 됩니까? 불교에 뭐 천태종의 신도가 몇 명 있는데 이분들이 이 당 당원인지 확인해 보겠다.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게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거는 이거는 그분들이 어떤 행동을 했더라도 그분들이 만약에 범죄 행위를 하셨으면 그거에 따라서 수사해서 처벌하는 거지 그 사람들이 이 당의 당원이다. 그 물론 언론에 나왔죠. 무슨 특정 사인을 대표로 지지하기 위해서 입당했다. 아니 당원이 대한민국 국민이 특정 정당에 특정인을 지지하기 위해서 그 당에 입당하면 안 됩니까? 저를 지지하기 위해서 저희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호승 : 그 과정에서 뇌물이 오갔으면 문제가 될 수 있어도.
▶신동욱 : 물론이죠. 그분들의 당원 자격을 유지해 주면서 뭐 다른 문제가 있었다면 좋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걸 조사하기 위해서 당원 명부를 내놔라 어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정말 이런 발상을 하는 검찰이 과거에 예를 들어서 무슨 뭐 특수부 검사들이 이런 이런 식으로 수사를 많이 했거든요. 먼저 여론전 하고 그렇잖아요. 지금 뭐 권성동 의원이 통일교에서 돈 받았다 어쩐다 하는데 그것도 전혀 확인된 것도 없어요. 그렇게 해서 통일교가 대단히 문제가 있는 집단인 것처럼 먼저 얘기를 여론전을 해 놓고 그다음에 통일교 교인들의 명단을 가지고 와서 저희 당에 들어와 있다 이렇게 여론전 하고.
▷이호승 : 그러니까 순서가 바뀐 거네요. 권성동 의원이 만약에 돈을 받았다면 그게 확인된 다음에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파악해야 되는데 물론 거꾸로 됐네요.
▶신동욱 : 통일교 지도부가 교세 확장을 위해서 권성동 의원과의 친분을 가졌는지 이거는 저희가 알 수가 없어요. 그러나 저희 당원들의 명단을 보자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거죠.
▷이호승 : 아니 그런데 일단 압수수색 영장이 나왔고 그걸 들고 들어오면 이제 국민의힘은 막을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면 위법 프레임이나 이런 게.
▶신동욱 :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 이 특검 관련해서 사법부도 이상하다는 거예요. 사법부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잘 내주지 않으니까 특별 재판부를 만들겠다고 지금 민주당이 얘기하잖아요. 사법부도 도대체 저희 당 의원들에게 그 압수수색 들어왔을 때도 제가 사유를 좀 물어봤더니 도대체 앞뒤가 맞지 않는 걸로 전부 다 압수수색 영장을 내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뭐 그 특검이 내세우는 게 시간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 이렇게 자꾸 주장을 하는 모양인데 증거 인멸의 우려가 아니라 천하 없는 것이 있더라도 해선 안 되는 걸 하면 안 되는 거죠. 그래서 특검이 위험하다는 겁니다.
▷이호승 : 이거 뭐 어떻게 대응해야 됩니까? 뭐 계속 막고만 있을 수도 없지 않습니까?
▶신동욱 : 물론 그렇습니다. 저희가 무작정 법 집행을 막는다는 것도 저희 당의 그 보수 정당으로서 맞지 않는 것인데 그래서 저는 특검이 이 부분은 제가 지금 이런 말씀을 드리잖아요. 어떻게 특정 종교의 교인이 저희 당에 일부가 들어와 있다는 것을 이유로 해서 정당에 당원 명부를 내달라고 할 수 있는지 압수수색 영장 받았다고 다 하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언론사 같은 데 압수수색 영장 받아서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렇잖아요. 뉴스1에 어떤 기자가 어떤 기사 썼다고 그 기자 조사하면 되지 저 편집국장 컴퓨터 열어라 이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까? 그거 똑같은 거거든요. 안 하면 되는 거죠. 검찰이 포기하면 됩니다. 이거는 저희 당이 필요하다면 뭐 어떤 자료를 내서 검찰하고 협의해서 특검이 필요한 부분의 자료를 저희가 임의로 제출하거나 이렇게 하면 되는 것이지 당원 명부를 우리 통째로 내놔라 이거는 저희가 응할 수 없는 겁니다. 못 줍니다.
▷이호승 : 아무튼 전당대회 일주일 앞두고 좀 어수선해진 상황입니다. 일단 전당대회 얘기 좀 해볼까 해요. 최고위원 선거에 나오셨지 않습니까? 당선이 되신다면 당을 어떤 방향으로 끌어 나가고 싶으십니까.
▶신동욱 : 제가 지난주 수요일 날 이제 대구 내려가서 대구에서 부산 거쳐서 충청권 거쳐서 어제 올라왔는데 저가 개인적으로 저희 당에 대해서 생각했던 것들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번 최고위원에 출마하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참 힘든 결정이었지만 참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는 정말 많은 당원분들을 제가 만나면서 우리 당원들이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를 제가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하나같이 하는 말이 첫 번째 민주당과 제대로 좀 싸워주라 너무 무기력하다. 우리 당이 이제 이 부분이고 그러면 그 당원들의 뜻을 받들어서 우리가 어떻게 잘 싸울 것인가에 대한 이제 저희 당의 시스템 정비를 좀 하는 일에 좀 당 대표하고 좀 잘 협의를 할 것이고 두 번째는 내부 총질하는 거 이것 좀 막아달라 그리고 우리 당 사람들끼리 싸우지 말아라 이 말씀을 굉장히 많이 하시고 네 저희 당에 대한 실망감에 제가 느끼기에 한 80% 정도는 내부 총질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보면서 야 우리가 그냥 우리는 뭐 좋은 게 좋다 이렇게 가는 측면이 있지만 적어도 당원들의 열망을 보면 내부 총질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어떤 의미에서든 좀 당 지도부가 엄격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 라는 말씀을 굉장히 많이 주셔서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은 좀 저희가 뭐 특검을 막론하고 또는 탄핵을 막론하고 107석이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일부가 이탈할 경우에 특검 탄핵 못 막으니까 화합하며 가자 또 곧이어 대선 치르기 때문에 대선 치를 때 또 일부 이탈하면 그것도 곤란하니까 가자 이렇게 했는데 저는 과연 이렇게 내부적으로 뭐 예를 들어서 지금 특검 수사하고 연결 지어서 말씀을 드리면 지금 특검이 우리 당에서 이제 표현이 좀 그렇습니다만 내부적으로 내부 총질 하시는 분들을 먼저 부르거든요. 그저께 조경태 의원 불러서 조경태 의원 같은 경우에는 심지어 우리 당에 아직도 내란 동조 세력이 있다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을 그럼 그냥 계속 그런 말씀을 하기에 저희가 둬도 되는 건지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좀 정리하고 지나가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호승 : 일단 두 가지 말씀하셨는데 이제 내부 정비가 필요하고 그리고 대여 투쟁.
▶신동욱 : 시스템을 좀 만들어야 되겠다. 지금은 원내 중심으로 이게 가고 있는데 원내 중심의 생각과 제가 이번에 지역을 다녀보니까 당원들의 생각에 상당 부분 괴리감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 원내에서 활동하는 국회의원들 같은 경우에는 이제 소위 온실 속에 들어 있는 사람들이고 우리 당원들의 분노는 이재명 정부가 이렇게 하고 있는데 조국 사면했는데 윤미향 사면했는데 뭐 장외 투쟁이라도 하든지 좀 더 강력하게 항의하든지 국회에서라도 좀 더 강하게 비판하든지 뭐 이런 목소리들이 많으셨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저희가 어떻게 좀 당원들의 생각에 부응할 것인지 이 부분은 새 지도부가 꾸려지면 반드시 논의가 될 것이고 다만 어떤 특정한 현안에 대해서 이견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이를테면 탄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할 것이냐 계엄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가 이런 부분들은 새 지도부가 잘 조율하면 별것 아닌 것들을 가지고도 싸우는 게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그 프레임을 가지고 바깥에서 우리를 공격할 때 당내 분열이 굉장히 심각해서 뭐 아무것도 못 한다. 또극우의 길로 가고 있다 뭐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시고 언론에서도 그 비판을 많이 하시는데 제 생각으로는 그런 부분들은 잘 통합해서 하나로 된 대여 투쟁의 길로 가도록 만드는 것 이것이 우리 새 지도부의 가장 큰 의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호승 : 좀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 온실 속에 있다고 이렇게 표현을 하셨는데 지난번에 방송법 개정안 반대 필리버스터를 하셨잖아요. 7시간 반 동안 하셨는데 그때 제가 보니까 의원님들 뭐 열심히 하시기는 하셨는데 본회의장 의석에 앉아 있는 분들이 10분 정도밖에 안 계시고 그나마 필리버스터 찬반 토론 시간도 찬성 토론 시간이 더 길더라고요. 좀 이런 거 보면 투쟁력이 키워질 수 있을까.
▶신동욱 : 글쎄 이제 필리버스터를 이게 조금 사실 전략적 문제가 좀 있는 게요. 사실은 이제 외국의 경우를 보면 반대하는 정당에 나와서 주주로 토론하거든요.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물리적 한계가 있으니까 거기서 물러나면 저쪽에서 나와서 굉장히 길게 해서 오히려 못하게 만드는 이제 이런 경우가 있어서 이론적으로 보면 24시간을 한 사람이 하지 않으면 저쪽으로 반드시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언론에서는 넘어갔는데 저쪽에서 더 길게 하면 그걸 가지고 전투력이 좀 문제가 있지 않냐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그건 아니고요. 어떤 내용을 얘기하느냐가 이제 중요한 것이고 이제 다만 이런 일이 있을 때 적어도 야당에서는 서로 하려고 경쟁을 하고 또 필리버스터 할 때 주변에 많이 와서 좀 격려해 주고 이런 모습들이 분명히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 언론이 지적하는 부분들이 어떤 부분들인지 잘 알고 있고 제가 아까 말씀드린 온실 속의 화초처럼 행동한다는 우리 당의 문제 이 부분도 제가 충분히 저희가 반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제가 이제 법사위에 있는데 법사위도 굉장히 많이 싸우거든요. 법사위는 비교적 그래도 이제 저희 의원들이 굉장히 일치단결해서 시간도 끝까지 있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이제 상임위도 들어가 보면 반성을 하자면 민주당 의원들이 더 오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우리 당 의원님들도 이게 시스템의 문제라고 이제 저희가 많이 얘기를 하거든요. 이를테면 상임위장이 앉아 있는 시간을 다 카운트해서 공천에 반영한다든지 민주당은 그렇게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이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는 자유를 굉장히 자유롭게 활동하는 것을 굉장히 권장해 온 정당이기 때문에 이런 분들이 조금 느슨하게 보이는 측면이 있는데 이제는 우리가 대통령 두 번 탄핵 당하고 야당이 됐는데 그런 부분에까지 저희 당 의원님들을 그냥 뭐 마음대로 하세요 이렇게 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저는 새 당 지도부가 이런 시스템을 갖춰서 어쨌든 치열하게 야당일 때라도 투쟁할 수 있게 여당의 실정을 제대로 지적할 수 있는 정당 이제 그런 것들이 만들어지면 국민들의 신뢰도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이호승 : 당원들도 원하는 게 그런 것일 텐데 그런 모습일 텐데.
▶신동욱 : 그럴 것 같습니다.
▷이호승 : 그런데 당원들이 보는 시선하고 좀 일반 국민이 보는 시선하고는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예 김문수 후보가 지금 당 대표로서는 굉장히 유력한 상황이지 않습니까?
▶신동욱 : 저는 그 부분은 좀 말씀드리기가 곤란하고 좀 보죠.
▷이호승 : 그런데 얼마 전에 그 계엄으로 죽은 사람 없다고 하셨더라고요. 이건 좀 일반적인 국민들의 인식과 좀 동떨어진 얘기가 아닌가 싶은데요.
▶신동욱 : 글쎄 뭐 이제 저는 뭐 그게 무슨 취지인지는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저도 개인적으로 사람이 죽었든 안 죽었든 계엄이라는 어떤 군사력을 동원해서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는 것은 이제 시대에 전혀 맞지 않다 그래서이것이 이제 계엄권이라는 게 헌법에 보장돼 있는 대통령의 비상대권임임에는 분명히 하지만 이제는 이제 개헌을 헌법을 고쳐서라도 그런 부분을 그렇게 해결을 하게 만드는 것은 이제 우리가 제도적으로 보완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이제 김문수 후보님 같은 경우에도 뭐 계엄에 동의한다거나 계엄에 찬성한다거나 이런 것은 아니지만 계엄이 우리 국민들이 계엄이 어떤 상황이었는지 잘 모르는 우리 국민들이 보기에는 이게 엄청난 유혈 사태가 나고 이제 이런 것들을 자꾸 상상을 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 부분이 그날 밤에 몇 시간 동안 약간 해프닝으로 끝난 것 아니냐는 결과를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 그런 말씀하실 필요 없고 잘못됐고 저희가 사과드려야 되는 거고 계엄을 못 막은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집권당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저는 정말로 정말로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이호승 : 윤석열 대통령 재입당도 허용하겠다고 했는데 김문수 후보는. 의원님은 생각이 어떠세요?
▶신동욱 : 민주당도 그렇습니다만 당권 경쟁을 하게 되면요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메시지를 내는 것이 아니고 이제 당원들을 대상으로 메시지를 내거든요.
▷이호승 : 80%가.
▶신동욱 : 그렇습니다. 근데 저도 현실적으로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뭐 나중에 어떤 자유로운 몸이 된다고 하더라도 저희 당에 다시 입당할 수가 있겠습니까? 저는 뭐 가정을 가지고 이제 굳이 질문을 이를테면 우리 저희 당원들 또는 보수 성향의 시청자를 많이 가지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서 굳이 그렇게 질문을 하니까 아마 그렇게 대답을 한 것 같은데 뭐 저는 뭐 그때 상황을 뭐 미리 다 짐작해서 얘기할 필요도 없고 그런 가정적인 질문을 두고 우리 내부가 분열될 필요도 없다 현실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게 이제 뭐 이런 거죠 뭐 가족들끼리 흔히 우스갯소리로 야 물에 엄마하고 아빠가 빠지면 너는 누구 구할래 뭐 이런 거 비슷한 건데 뭐 그런 일이 생길 그것을 가정에서 그런 데 대한 답을 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둘 다 구해야죠. 이런 거죠. 그렇게.
▷이호승 : 그런데 이젠 신뢰도에 문제가 생기니까.
▶신동욱 : 예 아마 그 부분은 전당대회고 저희 당원들을 대상으로 내는 메시지로 그렇게 받아들여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호승 : 그래서 어떤 분은 그런 얘기도 하시더라고요. 김문수 후보의 말이 좀 왔다 갔다 하는 경향이 있다 보니까 신뢰도 있는 메신저를 내세워야 내세워야지 김문수 후보로는 부족하다 안 된다는 얘기도 하던데.
▶신동욱 : 같이 출마한 특정 후보에 대한 얘기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제가 좀 말씀 안 드리는 걸 양해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이호승 : 어쨌든 김문수 후보가 지금 당선이 유력하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 중심으로 좀 여쭤봐야 되긴 할 것 같아요.
▶신동욱 : 이제 그 부분도요. 저희가 오늘이 14일이죠. 22일 날 이제 저희가 전당대회가 있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 제가 뭐 어떤 자료도 가지고 있는 것이 없고 또 당원들의 변화라든지 이런 것들을 모르기 때문에 글쎄요. 언론사에서도 누구의 당선이 유력하다 이런 표현은 분석 기사로 쓰실 수는 있는데 특히 이제 그 당에 소속된 저 같은 사람하고는 제가 이제 얘기하기는 좀 어렵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이호승 : 그러면은 새 지도부가 들어선 다음에 이제 내부 시스템도 정비하고 이제 대여 투쟁을 강하게 해야 하는데 대여 투쟁 방법으로는 뭐 예를 들어서 김문수 후보가 얘기한 거지만 뭐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 특검 특검에 대한 이젠 특검에 대해서 특검과 싸우겠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어떻게 그런 방향으로 가게 되는 건가요.
▶신동욱 : 첫 번째는요. 지금 3대 특검이 내년 지방선거 때까지 아마 정치적 영향력을 끼치려고 계속 노력을 할 겁니다. 윤석열 김건희 전 대통령 부부가 어제 구속이 됐습니다만 이런 부분들이 뭐 저희 당 입장에서 보면 역사적으로 대통령 부부를 동시에 구속하는 이런 게 도대체 있을 수 있는 일이냐 특히 이제 어떤 같은 범죄 사실에 연루됐더라도 부부를 동시에 구속하는 일은 잘 없거든요. 특히 가장 대표적으로 인용하는 것이 조국 정경심 부부입니다. 이제 같이 구속하지않았던 것이고 그리고 지금 본질에 관한 문제 김건희 여사에 관해서 무슨 뭐 가장 문제가 됐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이 아니고 지금 계속 주변부의 것을 가지고 이제 특검이 여론전을 하고 있거든요.
가장 국민들에게 먹히는 게 이제 뭐 목걸이를 받았다든지 귀금속을 받았다든지 이런 부분들인데 사실은 지금 특검이 여론전을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도 내란 재판과 관련한 핵심적인 부분들 과연 계엄이 그러면 내란이었느냐는 부분에 대한 것은 특검이 아무것도 지금 내놓지 못하고 있잖아요. 지금 그리고 외환죄를 적용하기 위해서 무슨 드론을 날렸다든지 뭐 서해에서 군사 작전을 했다든지 이런 걸 흘리고 있죠 이런 부분들을 특검이 계속 언론에 지금 흘리고 있는데 지금 뭔가 의미 있는 수사의 결과가 잘 안 나오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무슨 얘기를 하냐 하면 윤 대통령을 직접 조사하려고 그랬더니 조사를 거부해서 무슨 뭐 의자를 이렇게 통째로 드러내려고 하다가 실패했다. 뭐 속옷을 입고 있었다 이런 얘기를 자꾸 하는데 이거 인권 침해입니다.
제가 보기에 그분이 전 대통령이었든 뭘 했든지 간에 특검이 이제 이게 과거에 특수부 검사들이 하는 것을 특별검사가 지금 하는 거거든요. 그런 거 가지고 사람 망신 주고 국민적으로 아 저 사람 정말 나쁜 사람이라는 여론을 형성한 다음에 본인들이 내놓는 증거가 조금 부실하더라도 나쁜 사람이니까 단조해야지 나쁜 사람이니까 벌 줘야지 이렇게 몰고 가는 것이 특수부 검사들의 수사 방식입니다. 지금 특검은 그 수사 방식의 매뉴얼대로 정확히 가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뭐 단기적으로 그렇게 해서 특검이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이재용 삼성 회장에 대해 가지고 얼마나 망신 주고 해서 오랫동안 재판을 끌었는데 다 무죄 났잖아요. 이게 시간이 가면 나중에 지금 이 특검이 하는 행태들이 어떤 평가를 받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저희가 저희는 적어도 저희 당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런 여론에 따라서 여론이 오간다고 저희가 저희 정치인들이 우르르 따라서 여론 편에 설 수는 없는 거죠. 아까 말씀하시는 것처럼 어 우리 당원들의 입장과 국민들의 입장에 괴리감이 그런 데 있습니다. 소위 얘기하는 중도층에서 중도층을 대표하는 그 저는 그 시각은 이제 언론 대다수의 언론들인데 메이저 언론들 레거시 언론들인데 언론들이 뭐 이렇게 중도층의 입장에서 막 얘기한다고 해서 특정 이념을 공유하는 정치 집단이 거기로 우르르 쫓아갈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지켜야 될 가치가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은 우리가 지켜 나가야 되겠다 특검이 아니라 특검 할아비가 오더라도 그건 지키겠다 우리가 이게 하나가 있고 다만 저희도 반성할 부분은 뭔가 하면 저희 스스로도 저희 당원들의 생각과 괴리가 돼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생각이 저희 당원들이 전부 윤석열 대통령 잘못한 거 없다 계엄 잘잘했다 윤 어게인해야 한다 이거 아니거든요. 굉장히 비판적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 그러나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 비판적이라고 해서 그분을 뭐 그럼 막 때려도 된다 이런 거에 저희가 동의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저희가 배출했던 대통령이고 적어도 그분이 수사를 받되 인권 침해의 희생이 되어서는 안 되는 거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 당원들의 눈높이와 저희 눈높이를 좀 더 적극적으로 맞춰나가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번에 나온 얘기가 왜 당론은 의원들끼리 결정하느냐 당의 당원들의 뜻도 물어야지 근데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이 당론이라는 것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이를테면 오늘 오후에 저쪽에서 방송법 처리하는데 우리는 어떤 입장을 정해야 될까 그때마다 우리 당원들에게 여론조사를 할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국회의원들이 국민들의 뜻을 받아서 국회의원이 됐기 때문에 대신하는 거 이게 대의정치죠.
그래서 당론도 대의정치의 원칙에 따라서 결정을 하는데 지금 워낙 직접 민주주의 그 일종의 직접 민주주의 형태의 여론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00% 대의 민주주의보다는 약간은 직접 민주주의 방식이 가미된 이런 당론 결정 시스템 이런 것들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혁신위원회에서도 그 말씀을 했고 뭐 지난번 김용태 비대위원장도 이제 그 얘기를 했는데 그렇다고 100% 당원들의 뜻을 물어서 우리는 당론 정한다 이거는 무리가 있으니까 이거는 무리가 있고 두 번째 당론 문제도 지금은 이제 그렇게 하다 보니까 당론 안 지킨 사람들에 대해서도 뭐 아무 제재가 없어요.
그냥 당론 당론을 안 지켰는데 그러면 아무 제재가 없다 이것도 사실은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당론이라는 것을 좀 더 엄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고 아주 중요한 것은 중요하게 결정해서 반드시 지키게 해야 할 것이고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는 것은 의원들의 자유의사에 맡기는 것도 괜찮다 뭐 그런 것들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이호승 : 그러니까 말씀하신 대로 얘기를 이렇게 진행해 보면 윤석열 대통령이 잘했다 한 건 아닌데 특검이 잘못한 것은 지지적해야 .
▶신동욱 : 윤석열 대통령이 잘못했기 때문에 특검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도 우리는 침묵한다는 건 그건 굉장히 비겁한 거죠.
▷이호승 : 지금 문제는 언론에서 보기에 국민이 보기엔 지금 전당대회가 찬탄 대 반탄 구도로 프레임이 짜여 있지 않습니까? 탄핵에 반대하는 분들 윤석열 어게인 이런 분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반대하는 분들하고 싸우고 있다는 그런 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신동욱 : 그 부분 제가 현장에서 본 걸 이제 그대로 제가 오늘 참 초청을 해 주셔서 이제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참 좋은데 저희 지방 연설에 아주 저희 당성이 강한 대구 경북이나 부산 경남을 가더라도 윤 어게인 팻말을 들고 와서 응원한 분 한 분도 없습니다. 그거는요 윤 어게인이 무슨 저희 당의 어떤 주류적인 친윤 세력의 어떤 주류적인 흐름이라고 이해하는 것은 100% 틀렸고요. 제가 보기에 실제로 그래서 지난 대선 때 윤 어게인을 주장하시는 분이 정당을 만들려고 했다가 좌절된 경우도 있어요. 저희 당의 윤 어게인을 그러니까 소위 얘기하는 윤 어게인 윤석열 대통령이 이제 탄핵 국면에서 탄핵 결정이 되기 전에 이제 윤 어게인이라는 표현이 나왔는데 탄핵을 당하지 않은 탄핵을 반대해서 다시 대통령 자리로 돌아오게 만들자 이게 이제 윤 어게인의 시작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결정을 했기 때문에 지금 이분을 저희가 무슨 감옥에서 꺼내서 다시 대통령으로 복귀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이고 또 두 번째 그러면 이분을 무죄가 되면 나중에 다시 대통령 출마시켜서 윤 어게인이다. 이거는 그분들에 대한 안타까움 때문에 윤 어게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맞지만 국민의힘의 주류 지역 당원 대다수의 당원들이 그런 생각을 하겠습니까? 지금 언론이 무슨 윤 어게인의 어떤 핵심적인 추동 세력으로 생각하는 전한길 강사 같은 분들도 그거 아니라고 계속 얘기하고 있어요. 그냥 윤 어게인이라고 하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되는 과정에서 빚어진 그 불합리한 민주당의 정치 공세와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잊지 말자는 차원에서 윤석열을 그 기억의 매개체로 삼자는 것이지 윤석열 대통령을 다시 어떻게 하자 전혀 아니고요. 현장에 전당대회나 유세장에 가도 윤석열 외치는 사람 단 한 명도 없습니다.
그러면 전당 그런데 우리가 우리 지금 우리 당의 전당대회 문제가 그냥 그대로 말씀드리면 탄핵이 잘못됐다는 분들도 있고 탄핵에 이르는 과정이 잘못됐다는 분들도 이게 좀 섞여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찬탄 대 반탄이라는 것도 맞지 않습니다. 탄핵이 잘못됐거나 탄핵에 이르게 한 과정이 잘못됐거나 우리가 탄핵시켜서는 안 됐었다는 이분들이 주류입니다. 거의 대다수라고 보시는 건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했기 때문에 그것이 곧 내란이고 그래서 탄핵을 시켰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부분들이 소수입니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론은 편의적으로 찬찬탄이냐 반탄이냐냐로성을 하지만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찬탄이라고 하는 것은 첫 번째 탄핵시켜서는 안 됐었다.
우리 당을 위해서 이 분이 있고 탄핵에 이르는 과정이 잘못됐다 이렇게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고 탄핵은 불가피했지만 그런 절차 우리 당 내부에서 이를테면 질서 있는 퇴진 이런 것을 해서 우리가 그나마 이렇게 허무하게 정권 뺏기고 우리가 모멸감을 받는 것은 우리 내부의 문제 때문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을 다 반탄이라고 표현하시면 그냥 반탄은 맞는데 그분들 중에서도 탄핵은 불가피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계엄이 곧 내란이냐 그래서 꼭 탄핵을 시켰어야 했냐 이 부분이 소수라는 거예요. 현장에 가보면 그 흐름이 완벽하게 눈에 보이거든요.
▷이호승 : 그러면 지난번 대구·경북 합동연설회 때 전한길 씨가 주도해서 배신자 구호가 난무했지 않습니까?
▶신동욱 : 그 부분도 현장에 있었던.
▷이호승 : 내부 총질을 한 분들에 대한 비판인가요?
▶신동욱 : 당연하죠. 그런데 그날의 상황은 저희 이제 최고위원 후보 이제 한 분이 이제 다 알려졌으니까 김근식 후보가 저도 전한길 씨가 왜 언론 이걸 받아서 거기까지 왔는지 모르겠는데 후보 대기실 앞에 전한길 씨가 왔더라고요. 거기서 아마 김근식 후보를 만났던 모양이에요. 그러니까 뭐 전한길 씨 본인은 무슨 뭐 김근식을 향해서 배신자라고 그런 것도 아닌데 지금 전해 들은 얘기입니다. 김근식 후보가 먼저 왜 당신 같은 극우 인사가 여기 왔냐 라고 언성을 높였대요. 그러니까 거기서 그냥 물러서서 연설회장 안으로 들어왔는데 김근식 후보가 연설에 올라오니까 이제 배신자라고 외치니까 주변의 사람들이 다 따라서 외쳤다는 겁니다. 그게 사건의 전말입니다. 그래서 전한길 씨는 내가 무슨 선동을 한 것이 한 것이 아니고 아닌데 김근식 후보가 먼저 나에 대해서 도발을 했기 때문에 나는 그렇게 한 번 외친 것뿐이다. 나를 처벌하려면 김근식 후보도 처벌해라 뭐 이렇게 지금 주장하는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도 전환길 때문에 저희 연설회장이 아수라장이 됐다. 저희 연회장 저도 연설했는데 아수라장 아닙니다. 그냥 지지자들이 전한길 씨의 그 구호에 따라서 외친 건 사실이고 뭐 그게 그때만 있었습니까? 어제도 있었고 그제도 있었는데 그러니까 그것을 어느 전당대회나 각기의 후보를 이제 그 응원하는 차원에서 자기 후보만 응원하면 참 좋겠는데 제가 가도 저한테도 배신자라는 분들이 있어요. 저는 뭐 누구랑 가깝게 지냈다가 돌아섰거나 이런 적이 한 번도 없는 사람인데 그러니까 저희 전당대회가 사실은 좀 안타까운 국면으로 흘러가는 것은 사실이에요. 그러나 이게 무슨 뭐 아수라장이 됐다든지 엉망진창이 됐다든지 그런 것은 아니고 제가 바라던 데는 이번에 후보분들이든 우리 당직자든 많은 분들이 이제 그 현장에 가서 봤잖아요.
그러면 아 우리 당이 이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좀 깨닫고 새로운 당 지도부가 구성되면 그런 당원들의 목소리가 좀 충분히 반영되는 그런 당 지도부가 구성되길 바란다 이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호승 : 네 의원님 얼마 전에 SNS에 조경태 의원 강하게 비판하셨더라고요. 적의 등에 올라타서.
▶신동욱 : 저는 선을 넘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개인을 제가 정치권에 들어와서 개인을 공격한 것은 처음입니다. 저는 정치라는 것은 어떤 얘기든지 할 수 있는 장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분이 특검에 나가서 사실 이런 전당대회 과정에서 내가 당대표 후보로 나왔는데 특검의 참고인 조사에 그렇게 서둘러서 나갈 이유도 없습니다. 나 선거 끝나면 나가겠다. 그리고 내가 특검에서 조사받는 것이 분명히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측면이 있지 않습니까? 네 조경태 의원님은 그걸 이용하러 가신 거예요. 이번 선거에 굉장히 의도가 나쁘다고 보는 거죠.
▷이호승 : 해당 행위로 보시는 거예요.
▶신동욱 : 이 전당대회를 개인적인 걸 가지고 이용하려고 간 것이고 특검이 조경태 의원을 부른 것도 그런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안철수 의원 후보 먼저 불렀잖아요. 안철수 후보 난 이런 조사에 응할 수 없다고 안 갔잖아요. 그게 정답 맞는 태도죠. 그러니까 조경태 의원님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나오면서 이 당이 아직도 내란 세력이 있다고 그랬어요. 아니 그럼 내란 세력하고 어떻게 당을 같이 합니까?
▷이호승 : 그래서 떠나라고 하신 거군요.
▶신동욱 : 그래서 본인이 당 대표가 되면 그분들을 내보내겠다고 얘기를 하잖아요. 45명 관저 앞에 갔던 분들 세상에 어느 집단이 한 명이 이 45명을 상대로 국회의원 절반이잖아요. 나 당신들 마음에 안 들어 다 나가 이게 맞습니까? 그분들이 마음에 안 들면 본인이 나가면 되고 남아 있는 사람들은 우리가 정치적 책임을 지면 되는 거죠. 근데 그 사람들을 계속 민주당이 하는 것과 똑같은 목소리로 전당대회 연설을 한번 들어보세요. 민주당이 하는 얘기와 똑같다 못해 더 심한 말도 합니다. 그거는 저는 아무리 우리가 전당대회 과정이지만 선을 넘었다고 보는 거죠. 떠나시는 게 맞습니다.
▷이호승 : 그런데 일부 쇄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는 계속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당내 조경태 의원 말고도.
▶신동욱 : 그래서 제가 늘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조경태 의원님이 제가 아까 후보에 대한 평가 안 하겠다고 했는데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저는 그 쇄신이 매우 아름다운 포장으로 쇄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선물을 줬는데 멋지게 포장해서 선물을 줬어요. 근데 그 안을 열어보니까 썩은 게 들어 있어. 저는 지금 그분들이 주장하는.
▷이호승 : 겉만 번지르르한.
▶신동욱 : 겉만 번지르르하고 내실 없는 쇄신이다. 진짜 쇄신은 제가 아까 말씀드린 부분들.
▷이호승 : 시스템화.
▶신동욱 : 당을 바꾸는 것 앞으로 당이 다시는 대통령 견제 못해서 탄핵에 이르게까지 가도록 이렇게 우리 당을 우리 스스로가 배신하는 이런 상황을 안 만드는 것 이것이 쇄신인 것이지 지금 이 부분에서 어떤 특정 시점에 있었던 일을 가지고 너 나가라고 하는 것이 쇄신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부분을 언론도 자꾸 쇄신으로 혼용해서 쓰는데 그렇지 않다고 저는 뭐 분명히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우리가 쇄신해 나가고 혁신해 나가겠다는 거죠. 그런데 이 전당대회 과정에서 누구를 내보내겠다는 저도 뭐 참 아까 그 말씀드린 게 앞뒤가 잘 안 맞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만 너무 말씀을 심하게 하시니까 제가 드린 말씀이고 누굴 나가라고 하는 것을 쇄신으로 얘기하면 그게 민주당이 생각하는 야당 분열 공작이죠. 과거 고마운 일이죠. 예 고마운 일이죠. 내란 정당화시키고 우리 당 분열 정당 시켜서 우리 당을 쪼개면 누가 좋습니까? 민주당 좋은 거죠.
지방선거 때 그 얘기를 하는 겁니다. 이거는 100% 민주당에 좋은 이적 행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호승 : 그러면 전당대회 이후에도 책임을 물어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런 분들의 발언이나.
▶신동욱 : 이제 제가 분명히 드리고 싶은 말씀은 조경태 의원님의 발언이든 전한길 강사의 행동이든 이거를 감정으로 처리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정치적인 발언을 할 수가 있어요. 네 정치적인 발언을 할 수가 있는데 이걸 감정을 가지고 이 문제를 처리를 하면 제2 제3의 그런 사태가 일어났을 때 똑같은 잣대로 처리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전한길 강사가 전당대회장에 와서 그렇게 외친 것이 우리 당헌 당규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따져 볼 필요가 있죠. 그래서 윤리위원회에 회부했다고 그러니까 이 또한 이번 전당대회 중에 서둘러 처리하겠다든지 이런 거 하지 마시고 새 지도부가 구성이 되면 윤리위원회에 가 있으면 이분의 행동이 당헌 당규에 어떻게 위배되는지 이거 따져서 평당원으로서 징계할 것인지 또는 평당원으로서의 징계를 벗어나는 사안인지 이거 판단해서 처리하면 된다. 다만 우리 전한길 강사님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정치적 영향력이 굉장히 크시잖아요.
특히 우리 당에 우리 당 당원들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크잖아요 그러면 이제는 단순한 뭐 그 학원 강사가 아니시라는 거잖아요. 그러면 전한길 감사님도 이제는 내가 하는 은행들이 우리 당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우리 당이 건전한 그 미래로 나아가서 본인이 원하는 보수 정당의 살아나는 것에 이게 도움이 되는 은행인 것인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는 전한길 강사님이 좀 더 책임감 있게 숙고하고 고민하셔야 된다라고 보고 제가 당 지도부가 되면 아 저 사람 극우니까 나는 얼굴도 안 볼 거야 이렇게 하지 않을 겁니다. 기회가 된다면 전한길 강사를 만나든 그분이 하는 유튜브에 나가든 토론할 생각도 분명히 있고요. 그래서 그분이 우리 당에 건전한 그 이를테면 발전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끌어들이고 싶고 뭐 그분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뭐 이번 과정에서 어 찬탄이다 또 뭐 계엄 해제에 뭐 어떻게 역할을 하셨다든지 이런 분들도 전부 다 저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만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민주당의 주장에 동조해서 저희 당을 분열시키려고 하는 사람들은 저도 용납하기 어렵습니다.
▷이호승 : 민주당 얘기할 때 그런 얘기 많이 하시잖아요. 국민의힘 의원님들이. 개딸들한테 끌려다닌다. 그런데 지금 보면 전한길 씨를 비롯한 그런 분들한테 이제 끌려다니는 게 아니냐는 얘기도 있어요.
▶신동욱 : 시간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이호승 : 마지막 질문이 될 것 같습니다.
▶신동욱 : 정치가 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엘리트 정당들이었고 대의 정치에 굉장히 충실한 정치였는데 이제는 대중 정치로 전 세계 정치의 조류가 바뀌는 것은 SNS의 발전 통신 기술의 발전 이런 것 때문에 그렇게 된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저희 소위 이제 서포터들이 굉장히 과격하고 나쁜 쪽으로 변질하면 그게 극좌가 되고 극우가 될 수가 있습니다. 저희가 정당의 큰 책임 중의 하나가 저희 당 지지자들이 극단으로 흐르지 않게 잘 인도해서 충실한 우리의 지지자로 만드는 것, 이게 정당의 굉장히 중요한 책무가 됐습니다. 그분들을 막 집단으로 다니면서 누구를 응원하고 그런다고 해가지고 당신네들 극우야 극좌야 우리는 당신들하고 상대 안 해 이렇게 해서는 정치를 못합니다. 오히려 지금은 개딸들이 민주당을 흔들고 있는 것처럼 저희 당도 그 강성 지지자들이 우리 땅에 전당대회든 대선 후보든 저는 흔들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이번 전당대회도 그런 부분들이 일부 나타나고 있고 개인적으로 저는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했지만 아직은 그런 것에 의존하는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소신에 따른 정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제가 그분들의 구미에 맞는다면 오늘도 일방적으로 윤석열 대통령 안타깝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 참 속 시원하시겠지만 저는 아직은 그렇게 정치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 사람입니다. 다만 이분들이 극우다 우리가 대화도 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이런 표현을 쓸 수가 없는 것이고 이분들이 건강한 우리 보수의 지지 세력이 될 수 있게 제가 나서겠다는 겁니다. 저도 그래서 그 역할을 해 그 역할을 해야 한다. 그리고 특히 저 같은 사람 어 뭐 언론에서 오랫동안 저는 활동을 했기 때문에 일반 국민들의 눈높이라는 것에 대해서 저는 굉장히 예민한 사람이거든요. 그 부분을 제가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가 최고위원 후보에 출마했다는 말씀 마지막으로 드리겠습니다.
▷이호승 : 네 그래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여쭤보고 싶은 게 최고위원이 되시면 어떻게 좀 당을 바꿔 나가실 생각이신지.
▶신동욱 : 물론 뭐 최고위원이 당 대표가 있고 또 이제 최고위원이 있는데 제가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면 이제는 정당이 어떤 소수 엘리트만 가지고 정당을 꾸려 나갈 수 없는 상황이 고 다중의 의사를 상당 부분 많이 반영해야지 그 정당의 건강성이 담보가 되는 이런 식이기 때문에 저는 우리 정당이 시스템적으로 열린 정당 소통하는 정당 또 대중과도 최대한 접촉면을 넓히는 정당 이런 정당을 만들 수 있게 제가 당 대표가 누가 되든 열심히 도와서 제 임기 동안에는 우리 당이 다시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그런 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고 뭐 당장은 내년 지방선거를 저희가 어렵다 어렵다 합니다만 이렇게 이재명 정부의 실정이 많은데 저희가 어렵다고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기 때문에 대여 비판 합리적이고 아주 치열하게 그렇게 해 나갈 생각입니다. 잘 좀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호승 : 알겠습니다. 뭐 전당대회가 일주일 남았는데 건승을 빕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질문은 여기까지고 오늘 방송 여기서 끝낼까 합니다. 19일 화요일인 다음 주 화요일에는 조응천 전 개혁신당 의원 모시고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동욱 : 예 고맙습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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