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회원게시판

‘원조 레이싱걸’ 오윤아, 후배들 의상에 소신 발언…“지금은 너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free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7-12 16:04

본문




배우 오윤아(44)가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올라온 영상에는 오윤아가 출연해 방송인 탁재훈과 이야기 나눴다.

탁재훈은 “수상 경력이 화려합니다”라며 오윤아의 ‘제1회 사이버 레이싱 퀸 대회’ 우승 이력을 소개했다.

오윤아는 ‘이게 언제?’라는 질문에 “2000년대”라고 답했다. 오윤아가 우승한 ‘제1회 사이버 레이싱 퀸 대회’는 2000년에 개최됐다.

탁재훈이 “레이싱걸 원조잖아요”라고 하자 오윤아는 “네”라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이 “차는 고칠 줄 알아요?”라며 장난을 치자 오윤아는 “모르죠. 운전도 되게 늦게 해서”라고 밝혔다.

탁재훈은 “레이싱걸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차 달릴 때 앞에 서 있는 거예요?”라고 질문했다. 오윤아는 “(차) 달릴 때 서 있으면 안 되죠”라며 “(차) 달리기 전에 응원하는 치어리더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의상은 어땠냐’는 질문에 오윤아는 “지금은 너무 야한데 예전에는 그렇게 막 야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윤아의 레이싱 모델 시절 사진을 본 탁재훈은 “너무 초 미니스커트인데?”라며 놀랐다. 오윤아는 “이런 느낌이었다. 당연히 밑에 쫄바지 입으니까”라고 말했다.


탁재훈이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조회수 약 250만회를 기록한 레이싱 모델 유다연을 언급하자 오윤아는 “요즘 레이싱걸들은 열성 팬이 되게 많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영상에서 오윤아는 ‘노안’에 얽힌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오윤아는 “노안 인정한다”라며 “어렸을 때 일찍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까 그때는 성숙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오해가 많이 있었다”는 오윤아는 한 살 많은 동료를 ‘언니’라고 불렀다가 “너 꼬박꼬박 ‘언니 언니’ 할래?”라는 핀잔을 들었다고 전했다.

오윤아는 “(저 때문에) 자기가 나이 들어 보인다는 거예요”라면서 웃었다.

이어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언니’라고 안 한다. 재밌게 (농담) 한 건데 저는 약간 상처받았죠”라고 덧붙였다.



송혜교, 드디어 설레는 소식…공유와 한밤의 데이트 ‘포착’
‘이상화♥’ 강남 “母는 우울증, 父는 재떨이를…” 과거 가정사 고백
한예슬, 결혼기념 여행 후 ‘아이 부상’에 혼란…“가슴 계속 두근거려”
“기분 묘해”…씨제스 떠난 설경구, 결국 ‘회사 대표님’ 됐다
‘유진♥’ 기태영, 불화설에 입 열었다 “사실 힘든 시간”
유명 가수 “미군 겁탈로 태어나, 친모 몰라…친부 만나보니” 출생 비밀 고백
로버트 할리, 가슴 찢어지는 근황 “신경암에 걸렸다” 오열
‘55세’ 엄정화 몸매 왜 이래… 10년 전과 비교해보니
‘의사 며느리’ 가진 여에스더 “내 아들 밥해주고 설거지까지”
정지선 셰프, 정신과 찾은 사연 “일주일 3번 수액 맞을 정도”






m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관문의

부산한부모가족센터 내부시설(회의실 등)에 대해 대관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051-866-4238

정기후원안내

부산한부모가족센터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세요.

  • 부산은행 101-2014-0618-04
  • 예금주 : 부산한부모가족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