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자료
2011년하계가족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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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7일 관광버스 만 차로 밀양얼음골폭포농원으로 고고싱~
태풍 무이파도 잠시 일시정지하고 우리들의 캠프를 지켜주었다.
햇볕이 나지 않아 물속에서 아이들은 입술이 파래지면서도 밖으로 나오지 않았고,
그늘 막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이들에게도 한 번씩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에 웃음이 그칠 줄 몰랐다.
폭포농원대표 윤선영회원님의 무료장소제공, 전세관광버스의 대절료할인, 회원들의 앞다툰후원으로 아무사고 없이 무더운 여름 캠프 한 획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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