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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하기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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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23일 (토)
개인적으로 작년에 이여 두번째 함께하는 한가족 볼링대회!
어느새 6년차란다.
1년. 벌써 1년이 이라는 시간이 …….
하나하나 사진첩을 올려보고 내려보고
가슴이 따뜻해지고 뭉클해져 왔어요.
함께한 많은 추억의 사진들 보니 새롭기도 하고
그때 그 시간 소심하고 조금은 낯섦에 긴장했던.
내 마음과 모습도 스치듯 떠오르고
그르면서 잊을 뻔한
감사한 마음들.
선물 같은 하루하루들.
잠시 생각해봅니다. 잊으면 안 된다고.그 마음들.
슬픔보다 기쁨의 물결이 스나미 처럼 밀려왔던 날 날들~
작년에도 그랬듯.
올해도 그랬듯.
내년에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좋으면 좋은 대로~콜~
시르면 시른 대로?!가 아닌
그냥 함께해서 좋다는 마음으로
그렇게 함께하는 시간이 더 많으면 좋겠어요.
익숙함에 시간이 나서 당연한 듯 함께 하는것 보다
당연히 모두가 함께
소중한 시간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요~
행운에 응모권~~~~
뒷번호 받고 싶었는데
123 당연한 듯한. 번호들 .
그런데 왜.4번이냐고요 한 장은 4로 바꿔달라했음ㅎㅎ
그르면서 3번이 당첨 될 수 있다고 하시는 말씀에
살짝 고민했지만 4로 선택! ㅋ ㅋ
빠방~~~~~~~특급 우승도 할 듯한
5조팀!~~~~~~~ㅋㅋㅋ ㅋㅋㅋ ㅋ
1.2.3.다 피해감 ㅠㅠ
그래도 우린 즐거웠죠잉~~~~~~ㅎㅎㅎㅎㅎ
시작해 볼까요~~~~
아~
아쉽당~~
폼이 멋지죠~
아우~~~~울 미소 어찌나 뜨거운 열정이
이마에 송골송골한 땀이 묻지 말라함~~ㅎ ㅎ
공이 굴러가서 핀 다 맞쳐다고 열심히 설명하는 중~^^
두둥.~~~~대회가 끝나고 시상식~~
이욜~~~~3번도 4번도 아닌 2번~~~~~ㅎㅎㅎ ㅎ
수달이가 행운상 담청!!~~~~~~^^
좋아요 좋아~~~내년엔 초딩1등을!?졸업이구나! ㅡㅡㅋ
행운상에 놀라셨나요~^^
끝나고 맛있게 냠냠~~~~~~~
영화 언니 덕에 편하게 이동하고~맛있게 먹고~
양이야 뭔들 안 부족하겠음~~~~~밥은 무한정?!이였나
뭐 우째든 난 두공기 먹었음~~~~수달이도 ~~^^
작년에 회덮밥도 두 그릇 먹은 기억이~~~
내년에도 전~곱으로 ~~~~~챙겨주세요~~~^^
맛이겠쥬~
영화언니 담엔 저도 2층으로 해줘요 ㅜㅜ
섭섭해요 애들은 2층이고 ㅠㅠ ㅋㅋ ㅋㅋㅋㅋ
이것저것 챙겨주신 선물들 중~~~~~~~에서
그중 내 맘을 뺏은 요애들 ㅋㅋ ㅋㅋㅋ
너무 좋네요. 좋고 좋고 예뻐서~~
아껴아껴 응가 만들까봄~~~ㅎㅎ
글 : 김 정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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